기사제목 펩 이끄는 맨시티 프리미어리그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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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이끄는 맨시티 프리미어리그우승 확정

기사입력 2018.04.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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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천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가 통산 5번째 1부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34라운드에서 토트넘을 잡으며 연패의 흐름을 끊었고, 이어진 경기에서 리그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0-1 충격패를 당하면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선택은 옳았다. 첫 시즌의 부침을 털어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력은 맨시티가 그토록 바랐던 축구와 정상의 환희로 이어졌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구는 색깔이 분명하다. 패스와 간격을 통해 점유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축구다. 90분 동안 상대보다 볼을 더 오래 소유하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는 자신만의 철학에서 출발한다.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을 지도할 때와 비교하면 조방하나 실용적으로 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축구 천재`로 통한다. 전술의 대가 등 다양한 별명이 있지만 `천재`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독이 바로 과르디올라다. 그런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난 2016년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고 첫 시즌에는 무관에 그쳤고, 잉글랜드 무대가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겪었다.

절치부심.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문제를 빠르게 진단했고, 가장 큰 문제로 불안한 수비를 지목했다. 지난 시즌 맨시티는 불안한 골문, 부족한 풀백 자원, 중앙 수비 불안 등 수비에서 많은 문제를 노출했는데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감한 투자와 함께 카일 워커, 벤자민 멘디, 다닐루, 에데르손, 아이메릭 라포르테 등을 영입하며 후방을 확실하게 강화했다.

다양한 기록이 쏟아져 나온 시즌이었다. 일단 첫 번째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페인 출신으로 EPL에서 우승한 첫 번째 감독이 됐고, 맨시티는 통산 5번째 1부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여기에 맨시티는 3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18연승을 기록하며 EPL 역대 최다 연승 시록을 달성했고, 5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하며 2000-01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끌던 맨유의 최단 기간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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