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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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기사입력 2018.04.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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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헤럴드경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논의할 교육부의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주요 논의사항에는 학종과 수능 전형의 ‘선발 비율’에 대한 것과 함께 수시ㆍ정시 통합이 쟁점인 ‘선발시기’, 수능 절대평가와 같은 ‘평가방법’도 포함됐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공통)국어, (공통)수학, (공통)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공통과목이 개설된다는 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이 개설되며, 토론과 협동학습 등 학생 참여 수업과 과정 평가가 이뤄지게 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수시 정시 통합안과 함께 현행대로 수시와 정시 구분을 유지하는 방안도 시안에 포함시켰다.

지난해 수능 절대평가 확대 방안을 추진하려다 학부모들의 반발 여론에 부딪혀 유예된 ‘수능 평가방법’과 관련해 교육부는 3가지 안을 제시했다.

교육부는 이들 대입 선발 시기와 3가지 수능 평가방법을 조합해 5가지 결합모형도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 중 하나로 수시ㆍ정시가 통합되고 수능 절대평가가 도입되는 1모형의 경우 전형절차가 단순화되면서 수능 성적을 평가요소로 반영하면서 입시 공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과학Ⅱ 출제 여부와 관련해 이공계열 진학 희망 학생을 위해 수능 출제 필요성이 있지만, 과학Ⅱ는 학생의 진로 적성에 따라 학습하는 진로선택과목이므로 수능 출제하는 것은 교육과정과 상충된다는 점에서 반대 의견도 제기된다.

이 같은 주요 쟁점별 의견을 반영해 교육부의 1안으로 수학 가/나형 분리 출제를 유지하면서 통합사회, 통합과목을 신설하고 탐구 영역에서 1과목을 선택하는 방안을 담았다. 2안으로는 수학 가/나형 분리 출제를 단일화하고 탐구는 사회 1과목과 과학 1과목을 교차 선택하는 방식, 3안으로 현행 수능 과목을 유지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교육부는 이들 3가지 안 이외에도 국가교육회의에서 새로운 안도 제시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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